글
과거?의 나
## 성형 누군가를 내 마음대로 성형 하려고 했던 나를 미워한다. 누군가의 행동에 대해서 내 나름대로 평가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다못해 가족도 의심하고, 난도질 했다. 또한 잘 해줬던 사람에게도 계속해서 나에게 잘 해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몇 번이고 물어 보고, 내 나름대로 나를 동정 하니까 이렇게 해 주겠다 생각했다. 이제 알았다. 나는 그러다가 사람 많이 잃었다고.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밀고, 나에게는 인정 성 많은 태도로 일관 했다. ## 장점 나는 한 번도 내 장점을 생각해 보고 장점을 극대화 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다. 그저 단점만 부각 시키고, 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타당성을 부여 했다. 이기주의 자들의 행동을 욕하고 미워 있지만,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나는 ..
2024. 5. 2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