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뒤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어렸을 때부터 항상 머릿속을 따라오는 질문이다.
항상 머릿속에서 자기 전 맴도는 생각이다.
우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일까?
누군가 바보같은 생각이라 할 수 있지만 나는 항상 고민한다.
이 큰 우주는 과연 진실일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진실일까?
죽음 뒤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할까?
누군가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면 좋겠다.
가끔 죽는 꿈을 꾼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경험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와 닿지 않는다.
죽는 것이라는 건 어떤 것일까?
내가 보고 있고 경험하고 있는 현실은 진실일까?
내가 느끼고 있는 것에 진실이란 것은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