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기 싫고, 죽고 싶다가도 작은 것에 기뻐 하는 게 사람이다.
작은 것 하나 울고 웃고 하는 게 사람인 것 같다.
힘들땐 표현 해야 한다.
"나 힘들어"
그 말을 한다고 싫어 할 사람 없다.
그런데도 요즘은 솔직 하면 힘들어 지는 사회 다.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되고, 웃어 할 때 웃어도 되고, 사랑한다고 표현 하고 그렇게 솔직히 지고 싶다.
사람은 다 가짜로 살아가는 것 같다.
전혀 재밌지 않은 것도 웃어야하고, 울지 않아도 되는데, 남을 위해서 울어 줘야된다.
참 힘든 사회인 것 같다.
사람은 정말 살아 오는 환경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리고 용서하고, 그 사람을 인정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사람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니까 편했다.
물론 이건 나의 경우 다.
무조건 경험 해야만 알 수 있는 것 아니다.
그냥 배워서 아는 경우도 많다.
사람마다 감수성의 정도는 다르다.
툭하면 우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큰 일을 경험 해도 아무렇지 않아 한 사람도 있다.
인간은 다 모순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