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한선영 ㅣ 2024. 8. 11. 13:36

요양

휴양하면서 조리하여 병을 치료함.

요양 병원에 있으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그렇게 싸늘한 분과 그런 분위기도 아니지만, 취향이 목적인 거 맞는 것 같다. 휴양. 나는 휴양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치료 하러 왔기 때문에, 그냥… 조금 그렇다. 치료를 목적으로 왔지만, 뭔가 치료의 분위기 아닌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많이 혼란스럽고, 적응하기 힘이 들었지만 물론 지금도 완전히 적응한 거 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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