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마음의 문)

한선영 ㅣ 2024. 7. 31. 18:35

항상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가지고 있지만, 형태는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는 듯이 열려 있다. 하지만 예쁜 문을 열었더니 그 속에 수많은 잠겨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속은 어떤 게 나올지 모른다. 그냥 별거 없이 다니지만 속은 금은보화가 가득 할 수도 있다. 반대로 온 것 벌레랑 나쁜 것들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꽁꽁 잠겨 열리지 않을 정도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어떤 문을 가지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서 금은보화대하고 열었다. 모든 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무언가의 기대 하고 함부로 판단 하는 것은 잘못이다. 항상 우리는 보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타인도 문을 열면 보물이 가득 하겠지 기대 하지만 실상은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물이 대단 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열어봤더니 아닌 경험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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