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하다고 하는 게 여태까지 했던 것들은 행동에 정당화를 시키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또 남들에게 동정 받고 싶어서 그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의 우울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죠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조금 알아 차릴 뿐이지, 그냥 현재 사회를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 생각해 보라. 내일이 중요하지 남의 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대 사람들은 그저 쿨하게 멋지다 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해도 그저 요새는 그걸 상처입고 버티지 못 하는 사람들을 나약하다고 정리 한다. 그럼에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질환에 대해서 너그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