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
나는 글쓰는 게 재밌다. 글쓰는 걸 업으로 삼고 싶다. 그렇지만 누가 시켜 주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막상 글을 일로 하면 힘들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떠드는 게 나의 배출구 다. 힘들 때도 좋을 때도 글을 쓰면 그때 기분을 알 수 있으니까 재밌고 좋다. 소설이 아니어도 책을 읽으면 재밌고, 도움이 되고, 마냥 즐겁다. 종이 책도 좋지만 나는 전자 치기 편하다. 일단 내가 장애인이고 움직이기 힘드니까 종이 책은 선호 하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배출 하고 나면은 힘들었던 기분들도 약간 나의 대나무숲처럼 이렇게 떠는 게 좋다.
2024. 12. 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