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나 되게 질투가 많아. 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남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나는 못 받는 거 같았어. 그래서인지 질투가 많이 나서 너를 괴롭히려고 했던 거 같아. 이제 와서 알았어. 실은 널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저 질투가 났다고. 지금 이런 상태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너에게 사과하고 싶어. 사실이 아닌 소문에 그 소문으로 널 판단 했고, 너가 못된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어. 지금 와서 사과 하지만 너무 너무 미안했어. 그게 다 질투 했던 거를 이제 알았어. 나는 그저 너의 행복을 바라고 싶어. 사실은 너를 되게 사랑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마음 속으로 더 부정 했던 것 같아.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나랑은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난 너랑 친해지고 싶었고 나는 너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금전적인 것만 주려고 했어. 그렇지만 행동이랑 다르게 마음은 불안했어. 이렇게 좋은 사람이 내가 한순간에 실수로 너를 잃어 버릴 것 같아서 많이 두려웠어. 너의 행동 행복을 바라면서 나는 너를 만난다면 진심을 사과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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