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았을 때 형편 없어 보여도 내가 좋으면 된 거 다. 내가 인생의 주도권을 빼 앗켜서 조수석에 앉아 있으면 안 된다. 나는 운전석에 앉아 있던 적이 있을까? 운전면허가 없단 이유로 연습도 해 보지 않고, 시뮬레이션도 한적이 없다. 이젠 연극 이어도 내가 주연이 돼야 한다. 매번 엑스트라로 되는 거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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