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

한선영 ㅣ 2024. 9. 22. 13:30

오늘은 일요일이다.
병원에 있다 보니까 주말이 좋지도 않다. 그저 하는 일이 독서 밖에 없다. 그냥 너무 심심하고 할 거 없으니까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거다. 주말은 오히려 싫고, 월요일 날에 물리치료 받을 때 아프지 않게 일부로 스트레칭도 많이 한다. 스스로에게 칭찬 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하는 게 멋지다‘
이런 식으로 혼자서 명언 읽으면서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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