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한선영 ㅣ 2024. 9. 9. 17:38

나는 시간이 이 시간이 좋다. 저녁 식사 후에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조용한 병실이 가장 좋다. 적당하게 배부르고 안정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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