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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영 ㅣ 2024. 12. 7. 09:32
오늘 아침 마음이 흔들린다. 자책 말고 좋은 생각을 하고 싶다.현실 감이 없다고 해야 되나?그냥 이게 꿈인 거 같다. 꿈이었음 좋겠고 눈을 뜨면 우리 집에서 침대에서 눈 뜨는 상황이 오면 좋겠다. 요새 많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부족한 거 같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