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 날

한선영 ㅣ 2024. 11. 21. 09:39

오늘은 선물 받은 날이다.
엄마만 오시는 줄 알았는데, 이모할머니, 할머니 이렇게 세 분이 온다.
정말 깜짝놀랐고 선물 받은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이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겠다.
정말 기쁨과 동시에 감동이었다.
나는 이제 물질적인 것보다 사랑이 필요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주시니까 감사하고 사랑이 더 커졌다.
행복한 기분은 항상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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