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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영 ㅣ 2024. 12. 24. 10:36
벌써 크리스마스. 연말은 즐겁게 보낸 것 같다. 병원으로 옮겨서 많이 흔들리고 불안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좋은 병원으로 와서 엄마에게도 너무 고맙고 행복했다. 다들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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