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즘은 감사하고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들 부러워 하기 보다는 내가 남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중에 [장애인이 되어도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거예요. 좋은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들 속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울할 틈도 없이 행복 하려고 바쁩니다. 남들은 저를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즐거운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저를 깎아 내리고 저를 힘들게 했던 제가 바보 같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가지니까 요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겨 내려 오도록 중입니다. 이제는 가족들도 저를 걱정이 아닌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저를 응원함과 동시에 행복함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이 3년 전? 그때로 돌아간다면 저에게 이런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예쁘고 멋진 사람이야. 뭐든지 의지가 있다면 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자살 시도가 저에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신에게 벌을 받는다.' 이런 느낌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항상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저를 바보 취급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만 하자면, "이렇게나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 바보 같아요. 물론.물론 정말 저에게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이렇게 제가 단단한 사람이 될 줄 몰랐습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나무 의식하지 않고 저에게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다짐 할게요. 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