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년 11월 16일

한선영 2024. 11. 16. 13:13

요새는 낮잠 많이 자게 됐다.
한숨 자면 피로가 풀려서 좋다.
요즘은 씨야 노래에 빠졌다.
옛날 노래여도 너무 너무 감성이 좋다.
노래를 불러도 옛날 같지 않아서 슬프다.
이젠 배 힘도 없고, 허리도 힘이 없어서 슬프다.
요새는 외로움도 많이 타는 거 같다.
그냥 요새 힘드네.,..